안녕하세요. '좋은글 연구소' 예요. 요즘 저는 삶이 참 팍팍하고, 업무는 점점 과중되어서 그런지머랄까... 삶이 좀 고달픈 느낌을 받아요. 그래서 한번씩 모든걸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을 가거나친한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면서 재충전을 하는데요.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여행을 제때 못가거나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고민이 있을 때는 참 난감해요. 혹시 그거 아시나요?정신에 들어가는 것이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는 것을요. 바꿔말하면, 정신에 건전하고 행복한 무언가를 넣어준다면 우리는 행복감을 느끼고, 긍정적인 언행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그럼 우리의 삶이 180도 바뀌지 않을까요? 사실 저는 공황장애와 불안장애, 우울증을 앓고 있거든요.약물과 인지치료를 받은지 2년이 넘었네요.힘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