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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드라마 다시보기 사이트 8
지나간 드라마 혹은 현재 상영중이지만 못본 드라마를 시청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무료로 드라마 뿐 아니라 각종 예능, 영화 등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보실 수도 있고, 앱이 있어서 모바일로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드릴테니 잘 확인하시고 무료 드라마를 보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용방송 3사(MBC,SBS,KBS) 사이트 및 앱
우선 기본적으로 공용방송 3사 사이트 및 앱이 있습니다. 공용 3사 드라마 다시보기는 무조건 유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일부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구요. 방송사마다 무료로 제공해주는 드라마의 범위가 조금씩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 다른 곳을 둘러보시기 전에, 내가 찾는 드라마가 공식 방송사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셔서 공식 사이트로 접속하시거나 혹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등에서 앱으로 깔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넷플릭스
작년부터 전세계적으로 가입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지요.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사이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미리 유료로 쓰고 있었는데요.
저는 현재 KT 요금제를 쓰고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상위요금제인데요.
이것을 쓰다보니 넷플릭스와 음악어플 지니까지 매월 무료로 사용중입니다.
WAVVE 웨이브
지금은 SKT의 옥수수와 POOQ가 만나서 지금의 웨이브가 되었네요. 넷플 이전부터 있었던 것이 웨이브입니다.
여기같은 경우는 신규가입자에 100원 이벤트가 있다보니 한번 체험해 보시는 것도 넘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집에서 식사할때 넷플과 웨이브를 즐겨서 보고싶은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특히나 웨이브의 다시보기는 탁월합니다.
올레TV
계속 이렇게 얘기하니 꼭 KT알리는거 같은데 절대로 아닙니다. 아마 SKT나 유플러스도 찾아보시면 분명히 있을거 같아요.
올레 TV같은 경우 어플을 설치하는데 로그인만 해도 무료로 이용가능한것이 매우 많습니다.
월정액도 요금제 이상이면 2년동안 월정액이 무료입니다.
쿠팡플레이
이것도 와우 회원이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쿠팡앱을 안쓰거나 와우회원 월2900원이 아니시라면 안되겠지만. 요즘은 대부분이 와우회원들이 많으셔서 오히려 모르셔서 안쓰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지금 쿠팡의 와우회원인 분들은 TV와 영화 모두 무료이니 바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1명만 회원이면 3명까지 추가가 가능합니다.
쿠쿠티비
구글이나 야후에서 쿠쿠티비라고 검색을 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단, 배너광고가 사방에서 나오다보니 민망한 광고도 보실수가 있습니다.
혼자서 이용하실때에는 상관없지만, 집에서 보시기에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동영상은 링크로 연결되어집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T SEEZN
또다시 KT얘기네요. 내부적으로 무료카테고리가 있다보니 꼭 KT사용자가 아니더라도 무료로 드라마나 영화 모두 만나보실수가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넷플을 써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익숙한 구성입니다.
티빙
요즘 네이버플러스회원을 가입하면 티빙 1개월 무료쿠폰을 주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드라마 다시보기 무료 사이트중에서 볼것만 나누어서 보는 편입니다. 예를들어서 아는형님은 넷플릭스에서 보고, 런닝맨은 웨이브에서 보는 방식이지요.
인터넷상의 사이트들은 광고가 많거나 회원가입시 개인정보때문에 저는 조금 조심스러운 편입니다.
일단 월100원이든 기본가입만으로 무료카테고리를 이용해서 한번 사용해보고 나에게 딱 맞다면 그때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저는 KT무제한 요금제를 쓰는데 이런 타 통신사 요금제도 잘 살펴보시면 넷플이든 다른것이든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월 할인도 생각해보시면 훨씬 알뜰하게 이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여기에 지금같이 올림픽이라는 특수한 경우가 있으면 이런 사이트들은 더 중요해 집니다. 이제는 드라마만 보는것이 아니라 스포츠와 영화, 오락프로까지 다 합쳐지기 때문입니다. 제한적으로 또는 사이트에서 무료로 보는대신에 광고나 기타 불필요한 부분을 감당할지는 우리 각자의 몫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언급한것처럼 최소한의 것으로 저에게 딱맞는 것을 활용하는 편입니다.